과자집 은신처 만들어줄려고 구입했는데,

깨져서올까봐 걱정했는데요.

뽁뽁이 대박둘려있는거보고 안심했습니다..ㅋㅋ

골든햄스터가 들어가도 될정도로 크기는 넉넉한편이었어요 ㅎㅎ 

처음으로 줘봤는데 환장하게 잘먹네요 다음에는 완풍 구입해야겠어요

익스류를 잘 안먹어서 걱정했는데 아주 그냥 환장하고 먹네요~

모양이 단순하지만 제일 귀엽습니다 ㅠㅠ색깔도 넘 이쁘구요 공간도..가릴거 다 가려줘요 애들이 잘잡니다

골든이한테 딱이에요! 요거하고 미니 곰돌이 은신처(드워프용)도 드워프한테 딱이고 너무 좋아요

특히 햄파트 인테리어로 맞춰주면 너무 귀여워죽습니다!!

도자기라 오래써도 닦아내면 새거같고, 무게감 있어서 쓰러지지도 않아요

저희 애들은 추워지니까 은신처 입구에 베딩을 갈기갈기 찢어서 늘어놓더라구요! 그래서 아예 기존의 입자 큰 베딩에서 고운 베딩으로 바꿨습니다 금방 적응했어요!

80ml도 충분히 큽니다!ㅎㅎ

 

쑥쑥크는 골든이에게 충분한 크기에다가 받침대는 깔끔한 화이트라서 정말 마음에 드는 디자인입니다!!

그런데...저 나무부분에 붙어있는 스티커가요 ㅠㅠㅠ 너무 떼고 싶은거에요 (게다가 exercise whell 이라닛 ,,,)

다른분들은 어케 하셨는지 모르겠는데 저는 무식하게 칼+핀셋으로 낑낑 뗐습니당 ㅎㅎ

(혹시 다른 편한 방법이 있으면 다같이 공유해요!!><)

그래도 떼니까 감춰졌던 예쁜 모습이 ㅠㅠㅠ색상도 선택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햄찌은신처 같아 구매했는데...끈적끈적한게 묻어있어서 물티슈로 닦고 닦고 비누로 씻었네요...ㅠㅠ 초파리 크기만큼 살짝 깨진곳도 있고 디테일한 마감은 아니여서 예민한 분들에게는 비추입니다ㅠㅠ 예쁘긴 하네용ㅠㅠ

파랑 깔맞춤중인데 이쁘고 맘에들어요

아주 잘먹네요. 

엄청 좋아해요. 양을 어떻게 줄지몰라서 하루이틀에 하나씩줬어요. 

저도 먹고싶어질거같은 맛있는 냄새가 나요.

걸쭉하게 만들어서 조금씩 줬더니 찹찹대면서 너무 잘먹어요 만족해요 

리빙 주위에 울타리를 둘러준 다음 리빙 문을 열어두고 터널로 집 안팎을 오갈 수 있게 해주는 식으로 방목해두고 있습니다.

사실 이렇게 쓰기에는 많이 좁은데 그래도 리빙 안에만 있는 것보다는 나은 것 같아요.

원래 하나만 쓰다가 이번에 하나 더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저희 집 정글이 2개월때부터 병으로 운동 못 하게 되기 전까지 이 울타리 안에만 풀어두면 울타리 타넘고 탈출했어요. 워낙에 특이한 애긴 했지만...

큰 햄스터나 운동하기 좋아하는 햄스터는 풀어두시고 각별히 주의해야 할 것 같네요.

 

또 햄스터들이 갉으면서 칠이 조금씩 벗겨지는데 햄스터가 먹을까봐 약간 불안하네요.

정식 발매 전에 햄찌네에서 샘플 사료 나눠주셨을 때는 애들이 잘 안 먹는다고 썼는데, 조금씩이라도 먹이려고 소분을 다시 주문해서 먹여봤더니 손으로 주는 족족 받아먹고 아예 밥그릇에서 이거만 골라먹기도 해요!

테스트 때보다 훨씬 기호도가 좋아진 것 같아요.

안 그래도 좀 비싸더라도 안심할 수 있는 요 제품을 먹이고 싶었는데, 수의사가 만들었다고 하니 원래 먹이던 사료에서 서서히 얘로 바꿔줄까 해요.

이제 햄찌들이 안먹어서 제가 주워먹는 나날은 안녕입니다 안녕! ㅠㅠ

사료를 줘도 항상  흥미가 없어서 마른 할바햄 키우고 있어요.

매일 입맛이 없어보여서 걱정하면서 구입해봤는데 의외로 평소와 다르게 찹찹대며 잘 먹네요ㅎㅎ 

이유식이라 그릇 씻어주기 번거롭지만 잘먹어주니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ㅎㅎ